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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_아내 토막살인 사건

유익한 정보 2025. 2. 8.

아내의 시신 몸통만 남긴 채 끔찍하게 살해한 범인은 바로 남편이었습니다.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에서 공개된 성동구 하수처리장 토막 살인 사건의 전말이 충격을 안겨주는데요. 사라진 아내와 달리 집과 가게, 차를 그대로 둔 채 사라진 남편의 행적과 범행 동기는 무엇일까요? 과연 경찰은 사라진 시신의 나머지 부분을 찾을 수 있었을까요?

남편_아내 토막살인 사건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 21회에서는 성동경찰서 서울숲지구대 현기석 경감과 강북경찰서 여성청소년과 박현기 경위가 출연하여 성동구 하수처리장 토막 살인 사건의 진실을 밝혔습니다. 피해 여성의 남편은 아내가 사라진 시기에 맞춰 집, 가게, 차 등을 그대로 둔 채 사라졌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는 아내가 사라진 후 힘들다며 중국으로 떠나고 싶다고 말하거나, 집에 있는 것이 무서워 잠수를 타야겠다고 말하는 등 도주를 계획한 듯한 행동을 보였습니다. '용감한 형사들' 패널인 이이경과 안정환은 남편의 행동에 의문을 제기하며, 집이라는 공간이 아내를 살해한 현장일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형사들은 남편이 아내를 집에서 살해하고 장판과 도배를 새로 했을 것으로 추측하고, 피해자의 가출 신고가 접수된 달의 수도 계량기를 확인한 결과 다른 달보다 30톤이나 많은 양의 물을 사용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남편의 도주 가능성을 고려하여 출국 기록을 확인한 결과, 남편은 아직 한국에 머물고 있었습니다. 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생활 반응을 추적한 결과, 남편이 대구에 머물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고, 대구의 한 일용직 사무소를 통해 남편의 행방과 전화번호를 확보했습니다. 범인의 친누나의 도움을 받아 남편을 검거했으며, 남편은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나는 것 같았다는 이유와 아내의 속옷에 남자의 정액이 묻어 있었다는 황당한 주장을 범행 동기로 밝혔습니다. 하지만 경찰의 주변 탐문 결과, 아내의 외도를 의심할 만한 정황은 전혀 없었습니다. 결국 아내를 잔혹하게 살해한 남편은 확인되지 않은 외도 의심으로 인해 범행을 저질렀고, 사라진 아내의 시신 일부는 끝내 찾지 못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범인은 누구이며, 어떤 죄를 저질렀나요?

피해 여성의 남편이 범인이며, 아내를 잔혹하게 살해하고 시신을 토막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범행 동기는 무엇이었나요?

범인은 아내의 외도를 의심했다는 황당한 주장을 했지만, 경찰 조사 결과 아내의 외도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사라진 시신의 일부는 찾았나요?

아니요. 경찰은 현장 검증과 범인의 진술에도 불구하고 사라진 시신의 일부를 찾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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