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최현욱 주연 '그놈은 흑염룡' 제작발표회

 

 

tvN 새 월화드라마 '그놈은 흑염룡'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문가영과 최현욱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두 배우는 극 중 흥미로운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며, 특히 최근 뽀뽀 사진 유출 논란으로 화제가 된 두 사람의 케미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과연 '그놈은 흑염룡'은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까요?

 

문가영, 최현욱 '그놈은 흑염룡' 제작발표회 주요 내용

1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새 월화드라마 '그놈은 흑염룡' 제작발표회에는 이수현 감독과 배우 문가영, 최현욱, 임세미, 곽시양이 참석했습니다. '그놈은 흑염룡'은 흑역사에 고통받는 백수정(문가영 분)과 흑염룡 자아를 가진 반주연(최현욱 분)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입니다. 이수현 감독은 첫사랑이 흑역사가 된 인물들이 다시 만나 사랑에 빠지고, 흑역사와 마주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라고 설명했습니다. 문가영과 이수현 감독은 '그 남자의 기억법' 이후 재회했으며, 감독은 문가영에 대한 높은 신뢰와 기대를 표명했습니다. 문가영은 '그놈은 흑염룡'이라는 제목과 재미있는 대본에 매력을 느껴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최현욱은 오피스물에 처음 도전하는 소감을 전하며, 극 중 완벽한 본부장과 흑염룡 자아를 오가는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습니다. 임세미와 곽시양 또한 출연 계기와 역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특히 곽시양은 기존의 악역 이미지를 벗고 반전 매력을 보여주겠다고 언급했습니다. 문가영과 최현욱은 극 중 설렘 가득한 케미를 예고하며, 실제 6살 차이에도 불구하고 서로에게 많은 것을 배우고 의지했다고 전했습니다. 최근 유출되었던 뽀뽀 사진에 대해서는 드라마 속 한 장면이라고 밝히며, 두 사람의 극 중 케미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습니다. 제작진은 '흑염룡'이란 소재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순수한 열정을 의미하며, 인물들의 성장과 공감대 형성이 드라마의 차별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놈은 흑염룡'은 17일 첫 방송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그놈은 흑염룡' 드라마의 줄거리는 무엇인가요?

흑역사에 고통받는 '본부장 킬러' 팀장 백수정(문가영)과 가슴에 흑염룡을 품은 '재벌 3세' 본부장 반주연(최현욱)의 봉인해제 로맨스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입니다. 첫사랑이 흑역사가 된 두 사람이 다시 만나 사랑에 빠지고, 흑역사와 마주하며 치유하고 성장하는 이야기입니다.

문가영과 최현욱은 드라마에서 어떤 역할을 맡았나요?

문가영은 험난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용쓰며 살다 보니 무조건 참는 것보다 본부장과 싸우는 게 익숙해진 본부장 킬러이자 용성 백화점 기획팀장 백수정 역을, 최현욱은 완벽주의 재벌 후계자로 인정받기 위해 자신의 덕후 자아 '흑염룡'을 은밀히 감춰온 재벌 3세이자 용성백화점 본부장 반주연 역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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