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채널A 드라마 '마녀' 주연

채널A 새 토일 드라마 '마녀'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박진영, 노정의, 임재혁, 장희령과 김태균 감독이 참석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강풀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마녀'는 데이터마이닝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배우들의 열연이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과연 '마녀'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요?

 

박진영 마녀 드라마 주연

11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에서 채널A 새 토일드라마 ‘마녀’ 제작발표회가 열렸습니다. 배우 박진영, 노정의, 임재혁, 장희령과 김태균 감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습니다. 15일 첫 방송을 앞둔 ‘마녀’는 강풀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마녀라 불리는 여자를 둘러싼 미스터리 로맨스를 다룹니다. 주연 배우들은 강풀 작가의 세계관에 참여하게 된 것에 대해 영광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진영은 제대 후 첫 복귀작인 ‘마녀’에서 업계 최고의 데이터 마이너 동진 역을 맡았습니다. 그는 동진의 천재적인 면과 평범한 면을 동시에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습니다. 노정의는 미정 역을 맡아 세상과 단절된 미정의 외로움을 눈으로 표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진영과 노정의는 2012년 드라마 ‘드림하이2’ 이후 12년 만에 재회하여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이번 작품에서 서로 맞붙는 장면은 많지 않았지만, 다음 작품에서는 같이 촬영하고 싶다고 밝히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임재혁은 강력계 형사 중혁 역을, 장희령은 은실 역을 맡아 각각 박진영, 노정의와 호흡을 맞췄습니다. 임재혁은 원작과의 조화를 위해 노력했고, 장희령은 자신의 실제 성격과 비슷한 은실 캐릭터에 매력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특별출연으로 주지훈을 비롯한 화려한 배우진이 출연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김태균 감독은 ‘마녀’가 단순한 청춘 로맨스가 아닌 사회적 함의를 담은 작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데이터마이닝이라는 소재와 진실을 좇는 플롯, 배우들의 눈빛과 호흡이 어우러져 흥미로운 드라마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진영은 ‘마녀’를 수사물과 로맨스가 섞인 오묘한 장르로 소개하며 시청을 당부했습니다. ‘마녀’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드라마 '마녀'의 원작은 무엇인가요?

강풀 작가의 웹툰이 원작입니다.

주연 배우 박진영이 맡은 역할은 무엇인가요?

업계 최고의 데이터 마이너인 '동진' 역을 맡았습니다.

드라마 '마녀'의 주요 소재는 무엇인가요?

데이터마이닝과 마녀라 불리는 여자를 둘러싼 미스터리 로맨스입니다.

드라마 '마녀'는 언제 방송되나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