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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익준, 폭행 혐의에도 '고백' 홍보 계속

유익한 정보 2025. 2. 10.

배우 양익준 씨가 후배 폭행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주연을 맡은 영화 '고백'의 홍보 일정을 예정대로 소화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경찰은 양 씨를 폭행 혐의로 입건하여 수사를 마무리하고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과연 영화 '고백'의 홍보 활동은 어떻게 진행될까요?

양익준 폭행 혐의 및 영화 '고백' 홍보

배우 양익준 씨가 후배 영화 스태프 A씨를 폭행한 혐의로 피소되어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양익준 씨가 지난해 12월 13일 자신이 운영하는 주점에서 A씨의 머리를 종이 뭉치로 여러 차례 때리고 폭언을 한 혐의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고소장은 지난해 12월 30일에 접수되었으며, 경찰은 수사를 마무리하고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양익준 씨는 자신이 주연을 맡은 일본 영화 '고백'의 홍보 일정을 예정대로 진행합니다. 영화 '고백' 홍보 관계자는 오는 12일 언론시사회에 양익준 씨가 참석하며, 19일 개봉일 또한 변경 없이 진행된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양익준 씨는 언론시사회에서 영화에 대한 멘트만 소화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양익준 씨는 2002년 영화 '품행제로'로 데뷔하여, 2009년 '똥파리'를 통해 감독, 각본, 주연까지 맡으며 주목받았습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에도 출연하며 폭넓은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고백'은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 연출작으로, 양익준 씨는 한국인 지용 역을 맡아 이쿠타 토마와 호흡을 맞췄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양익준 씨는 어떤 혐의로 피소되었나요?

후배 영화 스태프 A씨를 폭행한 혐의로 피소되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지난해 12월 13일 본인이 운영하는 주점에서 A씨를 종이 뭉치로 때리고 폭언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양익준 씨는 영화 '고백' 홍보 일정을 어떻게 진행하나요?

12일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19일 개봉 예정대로 영화 홍보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다만, 언론시사회에서는 영화에 대한 멘트만 소화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경찰 수사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경찰은 수사를 마무리하고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고소장은 지난해 12월 30일에 접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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